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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해군PX 운영 선정…올해 5000 점포 예상

훼미리마트와의 점포수 격차 400여개로 줄여… 추격 박차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5.11 0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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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7월 초부터 해군 PX에서 편의점 GS25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GS25는 10일 국군복지단이 실시한 해군PX 운영업체 공개입찰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GS25가 선정됨에 따라 해군 PX 242개 점포가 편의점 GS25로 바뀐다고 밝혔다.

국군복지단은 지난 3월 해군마트 민간사업자 선정공고를 내고, 지난 4일 개찰을 통해 GS25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GS25는 국군복지단의 공개입찰에 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체 3개사가 참여, 입찰금액에서 훼미리마트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입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GS25는 7월부터 해군 PX 242개 점포를 GS25 편의점으로 5년동안 운영하고, 훼미리마트와의 점포수 격차를 400여개 내외로 줄여 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4월말 기준, 훼미리마트와 GS25의 점포수는 각각 4857, 4183점이다.

또한 GS25는 올해 안에 전체 점포수도 5000개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업계 1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올해 7월 초 해군 PX전환을 통해 일반 점포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할 방침이다.

정춘호 GS25 개발부문 부문장은 “올해 점포수 5000개를 돌파할 계획”이라며 “향후 공격적인 출점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올해 지하철 7호선(41개점), 경마장(46개점) 입찰에 성공한데 이어 해군 PX 운영권까지 획득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