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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보금자리 3자녀 및 노부모 또 미달

3자녀 평균 1.25대 1, 노부모 평균 0.83대 1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5.10 2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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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7일에 저조한 청약률을 보였던 경기지역 4곳의 2차 보금자리주택 3자녀 및 노부모특별공급 사전예약이 2순위에서도 대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2차 보금자리주택 3자녀 특별공급 2순위 청약결과, 평균 1.25대1의 저조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남양주 진건지구가 610가구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0.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천 옥길지구는 355가구 모집에 280명이 지원해 0.79대1을 기록, 시흥 은계지구는 450가구 모집에 134명이 0.30대1의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총 279가구 모집에 417명이 몰린 구리 갈매지구만 1.49대1로 모집가구수를 넘긴것으로 집계됐다.

노부모 특별공급 역시 총 0.83대 1의 청약률로 상황은 더 심각하다. 시흥 은계는 총 224가구 모집에 23명만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0.1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남양주 진건, 부천옥길도 303가구, 176가구를  모집했지만 각각 45명, 58명만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 0.15대 1, 0.33대 1로 집계됐다.

구리갈매 지구 역시 139가구 모집에 62명이 신청, 0.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달된 물량에 대해서는 11일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접수 대상은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무주택 세대주, 노부모 특별공급은 만 65세 이상 부모님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는 청약저축 1순위 무주택세대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