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자이홀딩스(대표이사 앤드류 맨키비츠)는 기투자부문인 바이오사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 매출증대를 목표로 기존 바이오 사업부문의 영업 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자이홀딩스는 바디텍메드의 성인병 현장검사 시스템인 ‘아이크로마(i‐CHROMA)’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지난 3월에 획득, 국내 시장 조사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현장검사 (POCT, Point of Care Testing)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바디텍메드의 성인병 현장검사 시스템인 아이크로마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의 진단시장에 현장검사 시스템 및 장비를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에 관련 특허 등록과 미국 FDA, 유럽의 CE 등 품질인증을 확보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소량의 혈액을 이용하여 진단 결과를 5~15분 이내로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대형진단기기에 비해 현격히 저렴하면서도 동일한 성능과 소형화로 진단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토자이홀딩스는 기존 줄기세포 치료 관련 바이오 제품들과 함께 아이크로마를 주요 매출품목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의 현장진단 시스템을 당사의 기존 판매 및 마케팅 채널 등을 이용해 국내 한방병원, 중소형 규모의 병∙의원 등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16일 성인병 현장진단 학회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 흑자원년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검사란 의료진이 환자 곁에서 실시간 검사를 통해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신속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전 세계 현장진단시장은 2005년 103억 달러 규모에서 2011년 187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검사기기 및 시약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고 검사항목 또한 매우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검사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토자이홀딩스는 오는 16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성인병 현장조기진단 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는 외래 검사센터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중소규모 병원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성인병 진단이 가능한 현장검사 시스템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