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연극배우협회에서는 그 동안 『꿈에 본 내 고향』 『新장한몽』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나그네 설움 』 『불효자는 웁니다』 등 해마다 악극을 준비하여 전국순회 공연을 통해 사랑을 받아왔으며 서울 지역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문화 사업을 펼쳐왔다.
2010년에는 『애수의 소야곡』을 찾아가는 연극 한마당이란 테마로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올해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인 전국의 군소도시를 중심으로 문화 예술 향수를 함께 나누는 무료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 4월 17일 그 첫 번째로 전북 김제시 김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5월 7일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쳤으며, 6월에는 충남, 7월에는 강원, 9월에는 경기 등 전국 6개 군소도시를 돌며 순회공연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무료 공연으로 전개돼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수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한국연극배우협회 강태기 회장은 “ 악극 애수의 소야곡은 배우들의 터전인 무대를 넓히고 문화 소외 지역에 보다 다양한 문화 혜택을 주고자 기획하게 됐으며, 출연진 및 스탭 각 분야에서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좋은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연극 인구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연극다운 연극을 대가(代價)없이 관람케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악극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며, 첫 번째로 오픈한 김제 공연도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전개됐으며, 5월 경북 칠곡군 공연도 지역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연의 전체적인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는 전영수 프로듀서는 “악극은 한국인들의 잠재의식속에 숨어있는 감수성을 끌어내는 공연 장르로 애수의 소야곡은 6.25 60주년을 기념으로 1949년~50년 사이 격동기에 전개되는 한 가정의 비극적은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은 눈물과 함께 깊은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흘러간 노래와 함께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옛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동시에 젊은 세대들에게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1년 연극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연기의 실체를 정립시키며 국민들에게 문화 예술 보급 및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고자 설립된 (사)한국연극배우협회는 1992년 악극 『新장한몽』을 필두로 다양한 악극을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품 악극을 통해 배우들의 무대 확충과 함께 문화 소외 지역의 문화 예술 보급 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