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9일 제 15회 완도장보고축제가 종료됐다. 천안함 사고로 인해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 일부 행사가 축소됐지만 수만여명이 참여해 국내 대표 해양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산품 전복과 넙치 월빙체험관, 장보고 해초김밥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통노젓기대회, 어르신 건강체조, 댄스경연, 장보고 장사씨름대회 등 축제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박은경 목포대학교 연구원은 “교통여건이 좋지 않는 완도에서 개최된 장보고축제에 이처럼 많은 외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것에 깜짝 놀랐으며 대부분 관광객들이 완도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조사돼 어느 지역보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축제로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장보고축제 기간 중 관광객은 10만여명이 참여했고 65억여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