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로(대표: 윤종웅) 막걸리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진로재팬(JINRO JAPAN)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진 ‘진로 막걸리’는 4월까지 11만 4천상자가 판매돼, 올 판매 목표 10만 상자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수출된 물량은 재고가 쌓일 틈 없이 바로 소진되고 있어, 올 상반기 중에 20만 상자 수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간사이 지방에 선발매한‘진로 막걸리’는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달콤하고 맛있는 술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진로 막걸리’는 일본인 입맛에 맞게 쌀의 풍부하고 깊은 맛과 함께 톡 쏘는 신맛의 밸런스를 적절히 맞춰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진로는 일본 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품질개선 작업, 프로모션 활동 및 TV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제품제조라인 설비를 보완하고, 진로 중앙연구소와 협력해 품질 안정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도쿄 롯본기 힐즈에서 막걸리 시음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4월 21일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 TBS 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아이리스’전후 시간대에 TV 광고를 배치해 한류드라마 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진로는‘진로 막걸리’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입에 힘입어, 중국 및 미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진로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진로 막걸리’가 기대 이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수출 호조세는 앞으로 지속 될 것”이라며,“진로는 일본 시장을 발판으로, 미국 및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