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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시황 및 전략] 연이은 급락은 멈추지 않았다.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5.10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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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7일 연이은 급락과 관련 반등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 하였다.

   

[선물5분봉]

7일 시장은 연이은 급락으로 출발하며 시장 분위기를 매우 안 좋게 나타내었다. 장 초반 불안했던 증시는 점점 안정세를 찾아가며 저가 매수세가 활발히 일어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낙폭을 조금 만회하는 수준으로 마감하였다.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는 기관 및 연기금, 개인 등 다양하게 들어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외국인은 이날 1조 2천억원 이상을 팔았다는 점이 시장을 다소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라 볼 수 있다.

6일에 이어 연속되는 외국인의 대규모 현물 매도세는 프로그램 매도세로 이어져 5000억가량의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에 힘을 싣는 모습이었다.

옵션에서도 대규모 거래 포지션이 형성되었다. 외국인의 500억이 넘는 풋매도와 200억원이 넘는 콜 매수는 어느 정도 하락을 막겠다는 의지로 표현될 수 있으며 이는 만기주를 앞둔 시점에서 중요한 포지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피일봉]

지금 시장의 화두는 만기일을 앞두고 과연 반등이 어느 정도 까지 나올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말에 한차례 더 있었던 글로벌 증시의 폭락은 월요일장을 더욱 공포로 만들 수 있겠지만 만기지수는 지금 지수의 흐름보다 위에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반등은 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만기주에 들어 눈에 띄는 이슈가 많이 나온다. 삼성생명의 상장이 기다리고 있고 12일 열리는 금통위와 점점 다가오는 지표발표가 증시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지가 주목이 되는 시점에서 만기주의 영향력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

금일(7일) 1647.50에 머물고 있는 증시는 1600선까지 조정은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만기주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하루 등락폭이 굉장히 커질 수 있는 구간에 있으므로 변동성 확대에 따른 옵션매수전략을 취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금융공학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옵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김형기(필명:구루) 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에 맞는 분석을 통하여 큰 추세와 변곡점을 집어내며 개인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 오는 것으로 일가견이 있다. 김형기 애널리시트는 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