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지난 6일 기흥캠퍼스에서 권오현 사장을 비롯해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2만 25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사업장 주변 5㎞를 달린 뒤 참가자들이 낸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삼성전자 고유의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기부금과 함께 먹거리 장터 등으로 총 2억 6100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성금은 향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반도체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과 화성시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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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권오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기흥캠퍼스에서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화성시 거주 장애노인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한 뒤 지원대상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들의 소원을 실현해 주는 '소원이 내리는 빨간 우체통'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용인시에서는 장애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확대를 위해 장애인들의 운전면허학원 통학 및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장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업장 부근의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채널을 넓히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