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대전화를 통한 외국어통역봉사단체인 (사)BBB코리아(www.bbbkorea.org)는 법무부와 함께 ‘제3회 세계인의 날 기념 걷기대회’를 5월 20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언어·문화 장벽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를 표방하는 이번 걷기대회에서 내·외국인 참가자들은 청계광장에서부터 오간수교에 이르는 코스를 함께 걷는 동안 자연스럽게 소통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진정한 다문화사회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일 걷기대회에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한외교사절 및 외국인들, 그리고 BBB자원봉사자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며, 에바 등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이 특별히 함께한다.
참가신청은 BBB코리아 홈페이지(www.bbbkorea.org)를 통해 가능하며 19일까지 사전등록 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당일 현장등록 시 3천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걷기대회를 기념하는 예쁜 티셔츠와 모자를 증정한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에는 걷기대회에 앞서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걷기대회를 마친 후에는 다양한 세계문화공연도 서울광장에서 마련되어있다.
BBB코리아 관계자는 “BBB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내·외국인간 언어불편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소통을 돕기 위해 지난 8년 간 앞장서 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세계인의 날 걷기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다문화사회의 의미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겪는 여러 불편함을 살펴보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