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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1분기 실적 양호 및 성장성 겸비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5.06 14: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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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일모직(001300)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함께 아모레드 소재사업 등으로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2010년 1분기 매출액 1조1642억원(yoy+26%, qoq+2%), 영업이익 775억원(yoy+70%, qoq+27%) 당기순이익 660억(yoy+252.9%, qoq+71%)을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2010년 매출액 4조9522억원, 영업이익은 3411억원, 당기순이익은 2514억원으로 전망했고, 증권업계는 2010년 연간 매출액 5조1357억원(yoy+21%), 영업이익 3811억원(yoy+45%)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SK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IT전방산업이 하반기에 지속적 호조와 전자재료 소재·케미칼 재료의 출하량 증가, 반도체와 아모레드의 신규 소재 출시 등으로 제일모직의 2010년 실적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장기적 성장성은 더욱 매력적”이라며 “이차전지 분리막 소재로도 응용이 가능한 멤브레인 소재사업에 진출, 수 처리사업 기반을 확보한 것과 아모레드(AMOLED) 관련 소재 개발 등으로 산업 확대 시 큰 실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성수기 진입과 판가인상 효과가 2분기 실적개선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며, 특히 “3분기 이후 하반기는 편광판(TV용) 증설의 본격적인 효과와 이익률개선(1%p)이 예상되는 전자재료가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하반기 전자재료부문은 삼성전자의 Captive 시장확대를 통한 안정적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