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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1Q 보안·게임부문 실적 호조

매출액, 영업익 전년동기比 각각 25%, 28.2%↑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5.06 1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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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6일 나우콤(067160)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 28.2% 오른 170억원, 1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0.4% 증가한 15억원으로 나타났다.

나우콤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에도 보안과 게임부문에서 호실적을 달성,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부문별로는 보안부문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 14% 증가했고, 인터넷부문에서 실적이 크게 늘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보안부문은 7.7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대란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DDoS대응장비의 매출이 크게 늘어 캐시카우인 침입방지시스템(IPS)과 함께 1분기 실적을 견인했고, 10여년 경력의 보안제품 유지관리서비스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인터넷부문은 게임 사업이 1분기 매출 64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나우콤 측은 “겨울방학, 설날, 봄방학 등 계절특수가 겹쳐 게임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나우콤 김대연 대표는 “주력사업인 보안과 게임의 견조한 성장세가 1분기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며 “이를 토대로 1분기에 출시한 신제품과 신규서비스의 매출이 하반기에 가세하면 올해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우콤은 올해 매출 85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