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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공유, 보급형 하드디스크복사기 신제품 3종 출시

디지털존 100% 출자 분리···“IT 복사기 시장 개척”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5.06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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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상장비 솔루션 전문기업 (주)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이 자사의 CD 복사기, DVD 복사기, 메모리 복사기,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제조 판매해 온 복사기 사업부를 디지털존이 100% 출자해 설립한 (주)공간과공유로 분리시킨다고 밝혔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복사기 신규사업 운영 결과 기대 이상으로 시장성과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복사기 사업부를 별도법인화 하게 됐다고 분리 배경을 설명했다.

(주)공간과공유의 신임대표이사로 유통사업부의 박성중 부장이 선임됐으며, (주)공간과공유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IT 복사기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공간과공유(대표 박성중)는 하드디스크를 한번에 5개, 7개, 11개를 복사할 수 있는 ‘DZONEI FHC105 V2’, ‘DZONEI FHC107’, ‘DZONEI FHC111’ 등 보급형 하드디스크 복사기 신제품 3종을 본격 출시한다.

공간과공유는 지난해 12월 PC방 시장만을 생각하고 고성능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출시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로 PC방을 운영 중인 사장님뿐만 아니라 대학 및 초중고 전산실, 중소기업 및 대기업 PC 관리자, 컴퓨터 학원이나 웹디자인학원, 심지어는 영어마을, PC 제조 판매업체, 노래방기기 제조업체 등 실로 다양한 분야에서 구매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DoD 기능(외부로 하드디스크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공되는 데이터 완전삭제 기능)을 빼고, 가격을 대폭 낮춘 보급형 하드디스크 복사기를 출시하게 됐다.

신제품 3종 모두, 컴퓨터에 연결시키지 않고도 하드디스크를 복사할 수 있는 단독형으로 설계되어, 컴퓨터 연결로 인한 바이러스 오염문제를 사전에 예방했으며, 간편한 원터치 유저인터페이스와 원터치 슬라이딩방식을 적용, 하드디스크 착탈이 간편하고, 다양한 하드디스크 복사모드(데이터만 복사, 모든 파티션 복사, 전체 복사 등)를 지원한다.

또, 하드디스크 브랜드나 용량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복사해주는 호환성을 제공하고, 장시간 사용시에도 발열을 최소화시켜 주는 고성능 쿨링팬과 파워서플라이 장착 안정성을 높였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평면식이 아닌 슬림한 세로식 설계를 채택했다. 

공간과공유에 따르면 ‘DZONEI FHC105 V2’는 199만원, ‘DZONEI FHC107’은 205만원, ‘DZONEI FHC111’은 225만원으로 ‘DZONEI FHC107’은 ‘DZONEI FHC107 PRO’ 보다 54만원 저렴하고, ‘DZONEI FHC111’은 ‘DZONEI FHC111 PRO’ 보다 무려 174만원이나 저렴하게 판매된다.

공간과공유의 박성중 대표는 “이제 복사기 시장이 거품이 완전히 빠진 가격에서 품질과 서비스로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앞으로 고객 분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공간과 공유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다”며 “공간과 공유를 한국 최고의 복사기 전문 기업으로 만들고 꾸준한 연구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