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수문장 김병지(40) 선수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부산 소년의 집(아동복지시설) 축구팀 후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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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경덕 교수(왼쪽), 김병지 선수> | ||
그는 또 "저녁때는 부산 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후배들과 함께 숙식 할 예정이고 다음날 오전에는 축구 기술 및 전술에 대한 일일 감독을 자청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소년의 집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서 교수는 "우리 아이들의 꿈 중 하나인 월드컵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축구팀 12명을 선발하여 이번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을 관람하러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서 교수는 "아이들에게 월드컵 관람도 중요하지만 남아공 청소년들과의 친선경기 및 거리응원전 진행, 자원봉사 활동, 한국 홍보 활동등을 병행하여 더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소년의 집 원장 김소피아 수녀는 "김병지 선수와 서경덕 교수의 도움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희망을 주는지 모른다. 이 두분뿐만이 아니라 소년의 집을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소년의 집 남아공 행사는 웅진코웨이에서 전액 후원한다. 2006년부터는 남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남아공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구물품 및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