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금융지주의 분할 매각이 오는 6월 확정된다. 매각 절차를 고려하면 우선협상대상자는 2011년 상반기에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에 발표되는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에는 우리금융 자회사의 분할 매각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의 일괄 또는 분할 매각의 효율성을 저울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괄 매각 방식이 된다면 KB금융지주나 하나금융지주 같은 회사와 합병될 가능성이 높으며 분할 매각으로 가닥이 잡히면 우리금융에 속한 지방은행(경남은행, 광주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을 우리은행과는 별도로 판매하게 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분 매각은 경쟁입찰 방식의 가능성이 높으며 오는 7월에 매각 주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가 전체 지분의 57%를 보유한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등 10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