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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 다시금 약·보합세"

프라임경제 기자  2010.05.04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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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식시장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점점 살아났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그에 비해 회원권 시장은 다시금 약보합세로 전환 하였는데, 다행인 것은 거래량은 늘고 있다는 점과 전반적으로 큰 하락을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회원권 시장 분위기는 매도, 매수간의 치열한 줄다리기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매수자들이 칼자루를 잡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 상승했던 시세가 다시 반납하며 약세로 돌아섰던 점이 매도자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어 실망매물이 출회되는 부분이 있었고, 매수자들에게는 다시 관망세로 접어드는 계기가 된 듯하다. 지금 회원권 시장은 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당분간은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분양 골프장들이 늘고 있어 시세 상승에 발목을 잡고 있는 실정이고 정부의 출구 전략이 매수자들의 관망세를 더욱 짙어지게 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 약보합세를 거치면서 지지선이 확인되었고 큰 악재에도 변동이 없다는 점에서 회원권 시장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초고가대 회원권 종목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조용한 모습이다. 황제 회원권의 남부는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가평베네스트는 호가차이가 커 실거래가 힘들어 보인다. 곤지암의 BIG3 이스트밸리는 약보합세를, 렉스필드는 간간히 매수세가 들어오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남촌은 10억대가 무너질 듯하다. 용인의 레이크사이드는 시장 분위기에 편입되며 약세를 보였고, 화산은 거래가 거의 없다. 비젼힐스는 나오는 물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 종목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침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마이다스밸리는 보합을 보였고, 프리스틴밸리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사는 매수세가 거의 없으며 지산은 하락세는 멈추었지만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파인크리크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강보합을 보였다. 송추는 약세를 보였고, 서원밸리는 매수세가 감소 추세로 침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서울은 하락세에서 다시 보합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한양은 강보합을 보이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중가대 회원권 종목은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을 보이고 있다. 용인권의 인기클럽인 뉴서울과 제일 기흥등 보합권을 보이고 있다. 88은 좋은 흐름을 보이며 강보합을 나타냈다. 남서울과 태광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레이크우드, 서서울, 뉴코리아 등 매도자들의 실망 매물로 인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데나는 하락세가 멈추었지만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저가대 회원권 종목은 매도자들의 실망매물 출회로 하락을 보이고 있다. 프라자, 덕평, 양지, 한원 등 보합세에서 하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수원은 상승분을 반납하며, 1억대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한원과 인천국제는 조용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그 외에 여주, 몽베르는 여전히 거래량은 증가 추세이지만 약세를 보이고 있다.

보화회원권 애널리스트 진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