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제철은 국내 최초 ‘저취교반(Bottom Blowing)’ 기술을 개발해 쇳물 생산 스피드를 높여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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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전기로 밑바닥에 3개의 구멍을 뚫고 아르곤 가스 노즐을 설치하는 장면> | ||
동부제철 기술개발실장 김만래 상무는 “전기로 저취 교반 기술의 효용성은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전기로 밑바닥에 구멍을 뚫고 조업을 하는 최고의 조업·정비기술이 필요한 첨단 기술로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이어 “세계의 전기로 제철회사 중에서도 유럽의 소수 선진 제철회사에서만 가능했던 저취 교반 기술을 개발, 조업 적용에 성공함으로써 동부제철의 전기로 제철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부제철은 지난해 11월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전기로 제철공장(연산 300만톤) 준공을 통해 국내 3대 일관제철회사로 자리매김했다.
동부제철은 전기로 제철공장을 통해 열연강판을 자체 조달함으로써 원가 및 납기 경쟁력을 강화, 수익성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