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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시황 및 전략] 급락의 급락

류현중 기자  2010.05.04 09: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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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3일 선물시장에서 일어난 급락의 급락 패턴에 대해 의견을 제시 하며 현재 코스피지수의 상황을 진단하였다.

   

[선물 5분봉]

5월의 첫 거래일인 3일은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각종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외국인의 수급이 안 좋아져  현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증시는 급락의 급락을 거듭하며 하루 종일 하락세로 일관했는데 충분히 반등이 나올 만한 시점에서도 억지로 지수를 누르는 모습을 보여 하락 세력의 힘을 제대로 과시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의 매수세로 인하여 증시가 살아날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곧, 세력의 하락 베팅에는 아무도 거스를 자가 없어 보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금일(3일) 지수의 하락배경에는 증권의 콜매도가 있었으며 베이시스도 선물 변동성 확대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특히, 장 막판에 상승세를 억지로 막았다는 점이 다음날인 4일 장의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3일의 중심가격인 227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글로벌증시의 큰 악재가 간밤에 출현하지 않는다면 좋은 출발을 기대해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선물 60분봉]

위 차트는 선물 지수 60분봉 차트로 최근 2주간 심한 변동성확대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한 가지 재밌는 패턴이 존재하는 모습을 곧 발견할 수 있다.

급등 후 급락 그리고 급락 후 급등의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장 초반 변동성 확대만 있을 뿐 장 중간에는 횡보장이 펼쳐 졌다는 점 또한 공통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러면, 금일(3일) 중심가격을 계속 무시하고 하방으로 일관한 세력들은 4일장에 주가를 원위치 시킬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해 지는 시점이다.

포지션구조로 본 지수의 중심가격은 227.00이기 때문에 4일 장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악재의 출현이 없다면 국내증시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모습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금융공학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옵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김형기(필명:구루) 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에 맞는 분석을 통하여 큰 추세와 변곡점을 집어내며 개인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 오는 것으로 일가견이 있다. 김형기 애널리시트는 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