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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외환보유액 65억 달러 증가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5.04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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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788억7000만 달러로, 전달보다 65억4000만 달러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개월 만에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1월 말 2736억9000만 달러다.

한국은행은 유로화와 엔화 등의 약세로 이들 통화 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소폭 줄었지만 운용수익 등이 늘어 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가운데 유가증권은 2401억3000만 달러로 86%를 차지했으며 예치금이 340억2000만 달러로 12%, 금이 8000만 달러로 0.03% 등을 차지했다.

3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중국, 일본, 러시아, 대만, 인도에 이어 세계 6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