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패스(033640)는 케미컬부문의 비수기 출하량 감소와 단가인하로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 감소한 556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동사의 반도체 부문은 휴대폰 용 제품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LCD산업이 호황을 보였으며, 2분기 기존라인의 가동률이 정상화되고 LG디스플레이이의 P8E라인이 가동됨에 따라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서고 이익률도 13%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메리츠종금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올해 동사의 케미컬 부문보다 반도체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일본 업체들의 사업철수로 동사의 점유율은 지속적인 상승추세에 있고 전반적인 LDI 부족 상황이 지속돼 단가인하 압력도 현저히 줄어드는 등 사업 환경이 좋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케미컬사업 역시 최근 LCD업체의 신규투자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현재 월 80억원 규모에서 하반기에는 월 100억원 수준까지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5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