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은 뮤직포털 멜론(www.melon.com )의 전면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
||
노래방 서비스는 자신의 애창곡을 따로 관리하고 직접 부른 노래를 녹음해서 벨소리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금영 인터넷반주기가 설치된 전국 2500곳의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를 멜론 노래방으로 전송하면 웹노래방과 똑같은 부가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웹노래방은 반주만 이용시 1시간에 500원, 하루 1000원. 7월 한달 동안은 회원 모두에게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가 제공된다. 녹음한 곡으로는 노래자랑 서비스에 등록하여, 주간 가수왕, 월간 가수왕에 도전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자신의 노래를 MP3폰으로 내려받을 수 있고, 노래를 부르며 직접 촬영한 동영상도 웹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프리존’ 코너에서는 멜론의 유료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무료회원도 유·무선을 통해 인기곡/최신 뮤직비디오/뮤직 드라마 등을 요금 부담 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멜론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31일까지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론 1개월 무료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에 1명을 매일 추첨해 휴가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그외 소니 노트 북, 코원 PMP(A2),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노래방 무료 체험 기회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노래방용 마이크 100개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