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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1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比 15.8% 증가

매출 424억, 영업이익 31억원 달성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5.03 1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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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037440, 이하 희림)는 올해 1분기 매출 424억, 영업이익 31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희림은 올해 1분기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하며 업계 특성상 수주와 매출이 집중되는 직전분기(매출액 420억원)와 비교해도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매출 사업부문별로는 설계부문 328억원, 감리(CS) 및 건설사업관리(CM)부문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수주 실적을 이뤄낸 점이다. 설계 652억, CM 621억원 등 총 1273억원의 신규 수주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인 466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희림은 1분기에 남양주 평내지구 개발사업 설계 및 CM(약 85억),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십정·선학 경기장(약 33억), 여수돌산 진모 마리나베이 호텔형 리조트(약 65억) 등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해외에서는 방글라데시 NBL Tower 총괄사업관리(약 218억), 필리핀 마닐라 방송 콤플렉스 설계(약 268억) 등 신흥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전무는 “아직 회복세에 이르렀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1분기 매출 및 수주 성장세는 고무적”이라며 “4월에도 수주 행보가 활기를 띄고 있고 해외시장 확대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