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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택지지구내 최대 규모 열병합발전소 준공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5.03 08: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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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경남기업이 지난 30일 광주시 수완택지개발지구에 전기 및 지역 냉·난방을 동시에 공급하는 수완에너지(주)의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

   

<수완에너지(주) 열병합발전소 전경>

이번 열병합발전소는 구역전기사업자인 수완에너지(주)가 발주해 경남기업이 시공한 것으로 민간사업자가 택지개발지구에 전기와 냉난방을 직접 공급하는 발전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더욱이 열병합발전소부문에 있어 EPC(설계, 자재조달, 시공)와 함께 운영까지 하는 곳은 국내 건설사 중 경남기업과 대림산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07년 3월에 착공해 36개월만에 준공한 이번 열병합발전소는 청정연료인 LNG를 이용하는 발전용량 118MW+91Gcal/h급 열병합발전설비를 갖추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광주시 집단에너지사업구역의 총 3만6000가구에 전기와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게 된다.

한편 열병합발전은 동일연료로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종합에너지시스템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고유가시대를 대비하고, 정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시책에도 적극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