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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어 포천도 구제역 의심신고…전국 확산 우려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5.01 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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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된 어미돼지 한 마리가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구제역 발병으로 방역당국은 이곳에서 기르던 돼지와 한우, 칡소 1549마리와 주변 반경 500m이내 가축에 대해 즉시 매몰 처분키로 했다.

또, 지난 30일 밤 경기 포천시 젖소 농가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젖소 70마리를 기르던 농가에서 소 한 마리의 잇몸에 상처가 생기면서 침을 흘리는 증세를 보여 구제역이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이와 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포천시에서 신고된 젖소 농가는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 의심신고 19건 중 10건은 구제역 확진, 9건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