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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736원 '11주째 거침없는 상승세'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4.30 1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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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11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주보다 리터당 1.4원 오른 1736원이었다.

경유도 리터당 2.5원 오른 1523.7원으로 1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실내등유 역시 리터당 5.9원 상승한 1076.9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77.4원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반면, 전남이 1723.4원으로 가장 싸게 판매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지속해 당분간 국내 유류 가격도 강세가 진정되면서 현 가격대에서 소폭 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