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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봄 햇살에 ‘자산 가치’ 눈부셔

4일 액면분할 첫 거래시작 및 안산 부지 시가 500억원 규모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4.30 18: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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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남전자(008700)는 4일 액면 분할로 인한 첫 거래 시작, 안산부지 시가가 500억원 규모로 드러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남전자는 현재 시가총액 516억원, 상장주식수 771만2000주로 유가 증권 상에 거래되고 있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유통물량이 작아 액면분할로 인해 유동성 공급의 이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것”이라며 “액면분할 외에도 아남전자는 시가총액에 비해 안산부지만 해도 500억원에 달한다”며 자산주로 자부심을 표했다.

그 외에도 그는 “신규 투자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흔히들 알고 있는 의료기기 사업에서 아남만의 특화된 성장산업을 찾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큰 성과가 나오지 않아 정확히 얘기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여러 착오를 겪으며 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빠르면 올해 안에 가시화될 수도 있을 것”이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남전자의 의료기기사업은 인퓨젼 펌프에 들어가는 밧데리 사업으로 시작했다며 의료기기 특성상 전원이 차단되어도 기기작동이 가능한 원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의료기기라고 명명은 됐지만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사업 등 다방면에 사용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