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 해남 송지 군곡지구가 총사업비 239억원의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지역으로 확정되어 올해부터 사업착공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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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영록 의원> | ||
또한 매년 상습적인 가뭄으로 영농에 큰 피해와 불편을 초래했던 송지면 군곡리, 금강리 등 관내 5개리 308ha의 물걱정 해소와 510ha에 이르는 농지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군곡지구 둑높이기 사업은 제방높이기와 저수량 확대에 따라 취수탑 3개소와 여수토 80m, 방수로110m, 용수로 15.1km, 이설도로 5.51km를 새롭게 개설하는 등 영농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의원은 "올해 예산 심의과정에서 재해와 관련 없는 4대강 사업예산 4,066억원 중 2,000억원을 삭감해 전국 노후 저수지 등 재해예방 차원에서 개선 필요한 농업용 저수지 보수보강사업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군곡지구 둑높이기사업은 송지면 일대의 상습가뭄 해소를 위해 선정된 것으로, 사업이 완공되면 부족한 농업용수 해소 뿐만 아니라 영농환경개선으로 농업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곡지구 둑높이기 사업은 지난 1월 전남지역에서 9개지구를 심사한 결과 전남에서 장흥과 해남이 선정되었다. 군곡지구 둑높이기사업은 용지매수보상비 40억 4천만원, 기본조사 실시 설계비 등 시설부대경비 20억 3천만원, 순공사비 141억 6천만원 등 총 사업비 239억원이 전액 국고로 투입되며, 올해 8월 착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