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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불참 ‘옥의 티’

[2010 부산국제모터쇼] 업체별 전략車 대거 공개 ‘눈길’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4.30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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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30일부터 10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이라는 주제로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인 ‘친환경 차량’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를 반영하듯 지난 29일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각 회사별 친환경 차량이 대거 공개됐다.

14개 해외브랜드가 참여한 지난 2008년 부산모터쇼에 비해 이번행사는 단 두 곳만 참여해 ‘안방잔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국내시장에서 출시할 신차들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시장을 달굴 자동차들을 미리 살펴봤다.

◆준중형 왕의 귀환 아반떼

   
  [현대차 신형 아반떼]  
 
현대차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신형 아반떼(MD)를 선보였다. 준중형 베스트셀링카 아반떼 후속으로 출시이전부터 관심이 높던 신형 아반떼는 감마 1.6ℓ GDI 엔진과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을 전시했다.

신형 아반떼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CUV ‘ix-Metro(HND-5)’와 ‘Nuvis(HCD-11)’, 순수 전기자동차 ‘i10 EV’, LPI 하이브리드 ‘아반떼 하이브리드 LPI’ 등을 전시했다.

◆기아차 3D로 보는 K5

   
  [기아차 로체 후속세단 K5]  
 
기아차는 K5 론칭과 함께 K7, 스포티지R, 쏘렌토R, 포르테 W에디션과 쿱 등을 전시했고 올해 시카고 모터쇼에서 공개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레이(Ray)와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된 쏘울스터(Soul’ster)도 선보였다.

   
  [기아차 K5 론칭 3D 프리젠테이션]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대형 3D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K5 론칭을 실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층 더 강력해진 SM3 2.0

   
  [르노삼성 SM3 2.0]  
 
르노삼성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량은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SM3 2.0 모델이다. 부스 메인카로는 르노삼성을 대표하는 뉴 SM5가 전시됐고, 르노그룹의 F1 모형카 R30과 SM3 레이싱 카, 컨셉카 eMX 업그레이드 모델이 공개됐다.

   
  [르노삼성 엑스피리언스 존]  
 
한편, 르노삼성은 차량전시 외에도 뉴 SM5에 적용된 최첨단 장치를 체험할수 있는 엑스피리언스 존(Experience Zone)을 비롯해 테크놀로지 존(Technology Zone)과 액세서리 존(Accessory Zone) 등 테마관을 운영했다.

◆GM대우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

   
  [GM대우 알페온(프로젝트명 VS300]  
 
GM대우는 GM뷰익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알페온을 선보였다. 또. 7인승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아시아 최초로 전시하고 라세티 프리미어, 젠트라엑스 레이싱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스페셜 모델 등을 선보였다.

이날 GM대우는 알페온 출시보다 ‘시보레’ 브랜드 도입이 더욱 화제가 됐다. 프레스데이에 시보레 카마로를 타고 등장한 아카몬 사장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시보레를 내년부터 국내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란도의 부활 4세대 ‘C’

쌍용차는 C200으로 알려진 코란도C를 정식 발표하고 전기차 Pure-EV 컨셉트 카와 아트카 버전도 전시됐다.

   
  [쌍용차 코란도C Pure-EV 컨셉트카]  
 
그 외에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체어맨 W, 체어맨 H가 전시하고 있다.

◆스바루와 로터스

   
  [로터스 엘리스 SC]  
 

국내 진출을 앞두고 스바루는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 등을 선보였다. 로터스도 엘리스, 340R, 엑시지, 2-11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