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29일 선물시장에서 일어난 횡보장세와 변동성장세에 관련 하여 코스피-선물 비교차트로 의견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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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5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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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장 초반부터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초반 갭상승 부분을 모두 반납하는 모습으로 시작하였다. 전일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세가 더해져 증시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급락이 만들어진 후 증시는 박스권 구간에 들어가며 알 수 없는 횡보를 계속하였다. 코스피의 급락과 베이시스의 변동으로 차트의 이격이 많이 벌어지는 모습이 나타났고, 중간 중간 속임수 패턴과 벌어진 이격 맞추기 장세가 출현해 많은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장 중 매도세로 일관 해오던 프로그램 매도세는 장 막판 매도세를 줄이며 상승에 힘을 실어 29일의 분기점인 226.25~30을 돌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하지만, 동시호가 때 주가가 빠져 225.95pt로 마감하며 내일의 전망을 더욱 알 수 없게 만들었다.
현물 쪽에서는 개인만 매수에 가담 했을 뿐 외국인과 기관은 장중 내내 매도세로 일관하다 장 막판에 매수로 살짝 전환하며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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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선물 비교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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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차트를 보고 여기저기서 말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물과 선물의 차트가 너무나 상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현물을 근본으로 하는 차트가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지 메이져 세력이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크게 4가지 부분에서 엇갈린 횡보를 보였는데 숨은그림찾기를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을 만큼 그 이격이 크게 나타난 하루라고 보여진다.
차트의 이격뿐 만이 아니라 속임수 패턴도 많이 나타났는데, 되도록 이면 매매를 자제하고 기회를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투자법이 될 수 있다.
4월의 마지막 거래일이 다가왔다.
5월 증시를 상승으로 예견하는 리포트가 풍성한 가운데 지수는 갈팡을 못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불안한 상황 일수록 주식 보다는 선물이 더 안전한 투자자산이 될 수 있으므로 헤지 차원에서 접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금융공학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옵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김형기(필명:구루) 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에 맞는 분석을 통하여 큰 추세와 변곡점을 집어내며 개인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 오는 것으로 일가견이 있다. 김형기 애널리시트는 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