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쇼핑(023530)은 1분기 매출액이 백화점과 할인점이 전년대비 각각 11.6%, 12.4% 증가, 영업이익은 14.9%, 69.5% 증가해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전 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총이익 개선 △백화점의 프로모션 효율화와 할인점의 기존점 역량(물류 수수료, 재고효율) 강화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감가상각 내용연수 변경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 등으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순이익은 지분법 개선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하고 특히, 카드와 홈쇼핑 그리고 해외부문 개선이 긍정적이다"며 " 비록 지분법이익은 40억원의 적자 폭 감소에 그쳤지만 Times 영업권 상각액 114억원이 신규로 반영되면서 분기당 영업권 상각액은 180억원에서 294억원으로 늘어나 국내외 자회사들의 영업 개선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하반기에 백화점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할인점의 업황 회복과 영업력 강화가 전사 실적 증가에 긍정적이고 사업부문별 체질 향상과 사업간 시너지 강화가 예상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