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는 컴팩트 사이즈의 염료승화방식 포토프린터 ‘DPP-FP35’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니 포토프린터 신제품 DPP-FP35는 300 x 3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동시에 ‘수퍼코트 2’, ‘오토파인3’ 등 강력한 내구성과 업그레이드된 사진 보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다가 보다 빠른 인쇄속도를 제공해 엽서사이즈 사진을 불과 60초만에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소니의 독특한 래미네이션(lamination) 처리방식인 ‘수퍼코트 2 (Supercoat 2)’ 기능을 인화과정 최종단계에 적용해, 변색 및 색바램 현상에서 사진을 보호해줌은 물론, 인화된 사진이 물기나 열기, 또는 지문 등에도 견딜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인화직전 사진의 전체적인 밝기나 색조 등을 자동 검토하는 ‘오토파인 3 (AutoFine 3)’ 기능과 ‘Exif (Exchangeable Image File) 프린트’ 기능을 통해 이미지의 영상 정보를 가장 자연스러운 질감과 컬러도 재현해 낸다.
PC없이도 간단한 조작으로 사진을 출력할수 있는 픽브릿지 기능을 지원하면 가격은 9만9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