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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비정규직 교원 차별화 해소 ‘강조’

상시업무 비정규직의 단계적 정규직화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29 1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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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장휘국 교육감후보는 교육사회에 만연된 비정규직 교사의 ‘차별’을, 교사의 인권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으로 정책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후보는 “현재 일부 학교에서 비정규직 교사에 대한 차별 대우가 너무나 극심하다”면서 “일부 학교에서 오는 5월 1일 ‘노동자의 날’에 비용절감을 이유로 강제적 휴무를 시킨다는 발상은 광주교육의 한계이며, 50년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교육권력 탓이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후보는 비정규직 교원의 차별화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임금체계 개편방안 연구 및 추진 ▲상시업무 비정규직의 단계적 정규직화 ▲사서, 영양사, 일반직 회계직원 학교전보제도 마련 ▲비정규직 활용을 강제하는 지침 및 제도 폐기 등의 주요 추진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비정규직 교사의 차별에 대해 노동계의 한 관계자는 “토요일에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강제 휴무를 통보한다는 것은 매우 불평등한 행위”라면서 “교육사회 역시 ‘교육부자’와 ‘교육서민’으로 나뉘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그릇된 교육행정 탓에 극심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