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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따고 시식하고, 맛있는 체험 여행
아이들의 인기 간식인 치즈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난 경험을 어린이날 선물로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 한국의 스위스, 동화 같은 전북 임실에는 치즈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신기한 치즈 이야기를 들으며 갓 짜낸 원유로 치즈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만든 치즈를 1인 180g씩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치즈 만들기 체험 일정이 포함된 '임실치즈와 피자만들기 & 전주 한옥마을' 당일 상품을 성인 4만9000원, 아동 4만7000원부터 제공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옥정호 순환도로를 달리고 전주 한옥마을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상품도 마련돼 있다. '허브쿠키 만들기 & 대왕 세종릉 영릉' 상품은 성인 4만2000원, 아동 3만9000원부터로 아이들이 쿠킹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한강변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여주 신륵사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 일정도 포함돼 있어 어린이날 당일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회색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싱그러움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봄나들이의 대명사인 딸기 따기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새콤달콤~딸기농장과 남이섬으로 떠나는 경춘선 기차여행' 상품을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경기도 양평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싱싱한 딸기를 따며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 파묻힌 행복한 시간을 느끼게 해 주자.
▶자연 속에서 꽃 피는 동심, 에코 체험 여행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자연과 함께 하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탁 트인 해변으로 떠나보자. '꽃지해변&몽산포 조개캐기' 상품은 성인 2만7000원부터, 아동 2만5000원부터로 신기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울창한 송림,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 썰물 때면 넓게 펼쳐지는 갯벌 체험지로 유명한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직접 갯벌 속에 들어가 조개, 게 등을 잡아보는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안면도 한가운데 위치한 자연 휴양림을 30분간 산책할 수도 있어 시험에 지친 아이들과 부모들의 피로를 한번에 날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단위의 여행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양떼목장 체험 역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한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6만여 평의 목초지 위에 봄부터 가을까지 180여 마리의 양떼를 방목하는데 목장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1시간 정도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며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건초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양들을 보다 가까이서 관찰할 수도 있다. '동해바다+대관령 양떼목장' 상품은 성인 4만2000원, 아동 3만9000원부터로 해안선 기차여행의 실크로드를 따라 해안선 기차여행도 즐길 수 있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는 전통 민속 마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안동에서 전통문화와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안동의 전통 문화와 공예체험' 상품은 닭둥지, 콩나물시루, 계란꾸러미 등 짚으로 꼬아 만드는 짚공예 체험과 안동포 및 한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 어린이날 여행의 기념품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인증된 상품으로 2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