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후원하는 바둑 토너먼트 대회인 제 1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동서식품 이창환 사장, 한국기원 한상렬 사무총장, 바둑TV 심용섭 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맥심커피배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9단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입신최강전으로 지난 해 10월 1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 속에 9단 49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여왔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철한 9단에게 돌아갔다. 총 3국 중 2국을 먼저 승리하면 우승자가 되는 이 대회에서 최철한 9단은 강동윤 9단을 상대로 1국과 3국을 승리하면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최철한 9단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9단 중의 9단’임을 증명했다.
이날 우승자인 최철한 9단과 준우승한 강동윤 9단에게 각각 2천 5백 만원과 1천 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동서식품이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한 9단들만의 바둑 토너먼트 대회로서 많은 바둑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이 대회는 최규병, 유창혁, 장주주, 루이나이웨이, 이세돌, 박영훈, 최철한 등 우수한 역대 우승자들을 배출했다.
동서식품은 맥심커피배 외에도 현재 ‘커피와 인생의 향기’를 모토로 동서커피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동서식품장학회, 맥심 사랑의 향기 등 사회문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특히 흥미진진한 대진으로 언론과 바둑팬들의 큰 인기를 끌면서 바둑문화의 대중화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맥심커피배’와 같은 사회문화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향기로운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