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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화장품, 유망 여성 창업아이템으로 제격”

닥터올가팜 신도림점 진미경 사장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4.28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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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창업에 나섰죠”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기농화장품 전문점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기관의 심사를 거쳐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는 점도 여성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 전문멀티숍 닥터올가팜(orgapharm.co.kr) 신도림점은 오픈한지 2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성 고객들로 북적인다. 33㎡ 크기 매장에서 월 순수익이 500만원을 기록할 정도다.

진미경 사장은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전망을 보고 아이템을 선택했다. 진 사장은 “생활환경이 변함에 따라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이에 유기농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유기농 화장품은 아직 국내에서 시장 진입 초기단계에 있다. 하지만,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 아토피 피부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 사장은 자신의 피부가 좋지 않아서 처음 유기농 화장품을 접하게 됐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일반 수입 화장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효과는 훨씬 좋았다.

이같은 믿음이 창업으로 연결됐고, 고객에게도 자신있게 권하는 힘이 됐다. 향후 매장 내에 피부관리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유기농 화장품 피부관리숍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대한 매력 때문이다.

유기농 화장품 전문멀티숍 닥터올가팜은 여성 고객을 주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가족들의 피부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고, 혼자 운영해도 무방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적인 유기농 인증기관이나 환경단체에서 인증한 제품만 다룬다.

진 사장은 지금도 피부에 대해서 계속 공부한다. 손님의 피부타입을 알고, 거기에 맞는 화장품을 권해주는 역할까지 하면 손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