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에서 2000억원 공사 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4.28 10:12: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2000억원 규모의 우토로구-우겔리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나이리지아 델타지역에 위치한 와리(Warri)에서 남동 방향으로 15km 거리에 위치한 우토로구 가스 플랜트(Utorogu Gas Plant)에서 우겔리(Ughelli East)까지 총 연장 100㎞의 가스 파이프라인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25개월로 공사금액만 약 2000억원 규모.

특히 대형 석유 회사인 쉘(Shell)과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NNPC)의 현지 합작회사인 SPDC(Shell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 of Nigeria Limited)가 발주한 이번 공사 수주로 인해 대우건설은 향후 발주예정인 후속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공사, 가스처리 시설 및 발전소 건설공사 등 추가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1978년 나이지리아에 첫 진출한 이래 30여년간 총 49개 공사 45억달러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란-우비 석유·가스 통합개발 프로젝트, AFAM 복합화력발전소 등 5건의 공사가 진행중이다.

   

<우토로구-우겔리 가스 파이프라인 현장 위치도 /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