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건설이 지난 8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도, 필리핀 등 외국인 직원들과 가족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활동’을 벌였다.
![]() |
||
외국인 직원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SK건설은 지난달부터 한국어 교육 강좌를 주 2회 열고 있으며, 박물관 관람·시내 투어 등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SK건설 기술지원팀 배종호 부장은 “외국인 직원들이 우리말과 우리문화에 익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실시했다”며 “내국인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