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 경제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현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세계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는 등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수출, 내수, 정부와 민간 부분이 고르게 성장에 기여하고 있어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하지만 국제금융시장에 불안요소가 있고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 국내 고용,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당분간 현재의 거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기 회복세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