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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남 “행복한 공부, 즐거운 학교를 만들 터”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4.27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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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기남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대 청소년들의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우울증 환자 수치가 놀라울 정도라며 행복한 공부,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몸도 마음도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해야겠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3~2008년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별 10대 ADHD 진료 자료에 따르면 6년 동안 ADHD 환자는 3.5배, 우울증 환자는 40.3% 증가했다.

서 후보는 다른 지역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심각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런 수치는 과도한 교육열과 경쟁위주의 교육방식이 바람직한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귀한 인재들을 이렇게 키워도 되는 것인지 등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던져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후보는 이런 진료결과를 심각히 받아들여, 암기․성적․서열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높이고 열린 사고를 키워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행복한 공부,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