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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에서 이신미(이보영)의 수행비서 한소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다은이 지난 26일 17회 방송분에서 멋들어진 노래를 부르며 극 중 러브라인인 명문대(이지훈)를 향한 귀여운 유혹과 더불어 깜찍하게 애교를 날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극 중 의기투합 차원에서 오성카드 마케팅팀 직원들과 MT를 떠난 소정은 뒤풀이 술자리의 흥한 분위기 속에서 지현우의 기타 반주에 맞춰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를 부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극 중에서 다소 어리숙하면서도 맹랑한 비서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신다은은 노래 부르는 신에서 만큼은 흥겨운 리듬의 트로트를 자신있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주도해 함께 있던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신다은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 후 지난해 뮤지컬 '스페셜레터' 주인공까지 거칠 만큼 뮤지컬 무대를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 "한소정, 노래를 너무 맛깔스럽게 잘하네요", "귀여운 캐릭터인데 노래까지 귀엽게 잘한다. 목소리가 참으로 해맑다" 등 신다은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이토록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소정에 비해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는 명문대의 대조적인 모습들이 극의 재미를 더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4회를 연장해 앞으로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둔 '부자의 탄생'은 '주인공 최석봉(지현우) 의 친아버지가 누굴까'에 대한 결말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 궁금증에 대한 대반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