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가 오는 8월10일까지 홈네트워크 서비스인 ‘홈엔(HomeN)’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 PMP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 경품은 노트북(1명), PMP(2명),
MP3플레이어(5명)와 영화티켓(400매). ‘홈엔’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어서 응모해도 150명을 추첨해
영화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8월14일 홈페이지(www.homen.co.kr)에서 발표할 예정.
‘홈엔’은 KT가 2004년에 상용화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로 TV 기반의 VOD서비스인 ‘홈엔TV’를 중심으로 홈뷰어 서비스, SMS 및
생활정보 서비스를 비롯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와의 패키지 상품 ‘홈엔 스카이’도 제공하고 있다.
‘홈엔’은 KBS, MBC, SBS의 드라마, 연예/오락 컨텐츠를 포함해 영화, 교육 등 4400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원하는 시간에 TV 또는 PC로 볼 수 있다.
TV로 제공되는 ‘홈엔TV’는 월 9350원(3년 약정)이며, PC기반으로 서비스되는 ‘홈엔PC’는 월
5000원(2년 약정)이다.
KT는 앞으로 조명, 가스, 출입문, 난방, 전기
등을 원격 제어하는 홈 오토메이션과, 침입탐지/화재감지 등의 홈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엔 매니저’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홈엔’은 메가패스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전화로 국번 없이 100번을 누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