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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Spark Spread 상승…주가하락 '제한적'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4.27 0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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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력(015760)의 1분기 단독기준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1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주택용 판매량 증가와 경기 회복으로 인한 산업용 판매량 증가로 전기 판매가격보다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량이 증가해 LNG 사용량이 전년동기대비 59.1% 증가했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4월 4주 Spark Spread(=한국전력 모회사의 전기 판매가격-전기구입가격)는 12.3원/kWh으로 영업이익 손익분기점이 되는 20원/kWh보다 낮지만상승 추세로 단독 기준 영업이익이 최근 3주간 증가세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spark spread가 최근 다시 상승하고 있고 △1분기의 대규모 적자로 향후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연료비 연동제가 2011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고 △터키, 인도, 요르단 등의 추가 원전 수출 가능성이 있다"며 "주가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