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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샐러드로 몸보신 하세요!”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7.08 13: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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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8월 말까지 네덜란드 인 ‘루카스 스풀(Lucas Spoel)’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여름 건강 샐러드’ 6가지를 선보인다.

   
 
 
야채 위주의 일반적인 샐러드와는 달리 오리고기·양 안심구이·훈제 연어 등 고단백 육·어류를 듬뿍 넣어, 바쁜 비즈니스 고객이나 비만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식사대용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건강 샐러드는 따끈한 훈제 연어를 망고·구운 잣·레드 칠리와 곁들인 샐러드, 팬에 구운 오리 고기를 신선한 양상추와 상큼한 민트, 사워 체리를 얹은 샐러드, 포머리 머스터드에 허브 감자와 메추리알을 곁들인 바삭바삭한 치킨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시저 샐러드도 마련된다.

가격은 1만 5천원에서 1만 7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559-7631.

   
 
 
한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커피·차와 함께 디저트 10가지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 뷔페’를 선보인다.

뷔페에는 마케도니아 넛파이와 잼·휘핑크림이 곁들여진 스콘·독일식 사과 스트루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방장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도너츠·쿠키·미니 샌드위치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430-8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