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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희룡과 단일화, 금주 중반까지 결론내야"

조윤미 기자 기자  2010.04.26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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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나경원 의원은 경선일이 내달 3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오세훈 대세론'이 꺾인 것 아니냐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나 의원은 SBS 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에서 "당초 오세훈 후보 측이 경선 연기에 상당히 반발했으나 결국 당원들의 뜻이 받아들여졌다"며 "정권 심판론에 오세훈 후보의 4년 시정에 대한 심판론이 더해진다면 오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이길 수 있느냐는 점은 불안하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원희룡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중요한 것은 어떻게 단일화를 하고, 누가 한명숙 후보를 이길 수 있느냐는 것"이라며 "금주 중반까지는 단일화에 대한 결론을 내야 하며, 명분만 합의된다면 여론조사 없이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