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등의 개·폐막식 영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전시영상 프로덕션 전문그룹인 호주의 스피니펙스(Spinifex group)가 리얼스코프(대표 이제권)와 손잡고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디씨정보통신그룹 계열의 3D콘텐츠 전문기업인 리얼스코프(대표 이제권)는 호주의 스피니펙스社와 3D를 포함한 특수영상분야의 기술협력 및 공동의 시장진출을 위한 독점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피니펙스는 각 국별 전략적 파트너社와 함께 글로벌 프로덕션 라인을 갖추고 전시영상, interactive media, B2B messaging, branding or broadcast design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앞선 행사 외 2010 상하이 해양엑스포, 2007년 미국 모터쇼, 2007 OPEC 정상회의,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2005년 국제 로터리 클럽 협회 행사 등을 주도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3D특수영상분야의 협력은 물론, 국내에서 개최 예정 중인 2012년 여수엑스포,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 대회, 2014년 도하엑스포, 2018년 동계올림픽 등 국내외 각종 전시, 스포츠 행사 개·폐막식 등의 대형 영상제작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제권 리얼스코프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는 3D입체 영상 부문의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케이디씨그룹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두 회사의 역량과 향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