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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1Q 석유화학부문 실적개선…'V'자형 회복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4.26 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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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에너지(096770)가 석유화학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2000억원과 3577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2009년 4분기 3.5달러에서 2010년 1분기 5.1달러/배럴로 아시아 주요 정유업체 정기보수에 따른 1배럴당 정제마진 회복 △2009년 4분기 371달러에서 2010년 1분기 460달러/톤로 에틸렌(Ethylene) 중심의석유화학부문의 수익이 개선됐다.

동양종합금융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2분기 복합정제마진은 1배럴당 5.5 ~ 6.0$/배럴 수준으로 정유부문 영업이익 예상치는 1743억원으로 전분기 1244억원 대비 증가할 전망이고 △중동지역 2개 BTX 설비 가동으로 인해 3월부터 방향족제품이 수익 압박에 노출돼 석유화학부문 예상 실적은 1391억원으로 전분기 1522억원 대비 약세가 우려되며 △국제원유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분기 예멘 LNG 생산량 확대 및 10월 페루 LNG 생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과거 2005년 7월 위앤화 절상 시작 후 1년 동안 국제유가는 46% 급등했던 경험이 있어 차후 위앤화 강세로 중국의 석유소비 및 원유비축 욕구 증가로 동사의 자원개발 및 재생에너지 투자가치가 재조명돼 기업가치의 재평가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