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000880)는 방산부문과 무역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1분기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1분기 에코메트로 건설 수주 감소에 따른 수익성 하락우려를 방산 및 무역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통해 해소한 점이 긍정적이지만 현재 수익추정을 유지하는 것은 연간수주에 근거하는 방산부문의 특성상 예상을 상회한 1분기 실적은 2분기에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이훈 연구원은 "세전이익 또한 핵심 자회사인 대한생명과 한화케미칼 등의 안정적인 실적개선을 통해 1351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론 대한생명에 연동, 중장기적으론 자체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유사지주회사들은 자체 영업을 갖고 있어 현재 NAV 할인율은 43%로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고 △지주회사로의 전환이 대주주의 경영권 강화와 자회사간의 지배구조 변화의 가능성이 높아 시너지 창출에 효과적이고 △한화그룹의 재무구조 건전성이 악화를 고려해 향후 그룹 차원에서 10~20% 지분 매각으로 8000억원~1조6000억원의 자금회수를 통해 재무건전화와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확보가 충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