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업후 3년 이내에 대한 벤처투자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2배이상 증가하며 벤처투자시장이 점차 활력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벤처투자는 2010년 1분기에 125개 업체에 1678억원으로 전년 동기(87개 업체, 944억원) 대비 77.8% 증가했다.
특히, 금융위기의 여파로 급격히 감소했던 창업후 3년 이내의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투자시장이 점차 활력을 되찾고 있다.
올해 1분기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의 경우, 투자를 받은 기업 수와 업체당 평균 투자유치 금액이 전년 동기 34개사, 7억원에 비해 2010년 1분기는 57개사 8억8000만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IT 중심의 정보통신 분야와 생명공학,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코스닥 시장 또한 활력을 되찾아 감에 따라 투자자금 회수규모도 31.2% 증가한 1102억원인 것으로 밝혔다.
중소기업청 김영태 벤처투자과장은“2008년(52개, 1조 918억원)과 2009년(74개, 1조 4163억원)에 조합결성이 활발하게 이뤄져 벤처캐피탈들이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