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강화에서 발생해 충북 충주 등 내륙으로까지 번진 구제역의 확산 여부가 이번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발생한 이번 구제역에 대해 가축방역 당국은 최초 발생일부터 최대 잠복기간인 14일이 경과함에 따라 구제역의 발병 추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후로도 구제역이 발병한다면 바이러스가 당국의 방역망을 뚫고 전파된 것이라 그 확산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이 지난 23일 이후 경기도 김포와 충북 충주에서 3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모두 음성판정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농가와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 상태이며 소독 초소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