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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11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

금융기관 3개사 참여, 채무상환 위해 전격 추진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4.23 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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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웅진케미칼 (사장 박광업)은 23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11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2008년 4월 산업은행과 농협, 경남은행에 대출받은 자금 채무상환을 위해 이번 리파이낸싱을 추진했다.

참여 은행은 SC제일은행과 경남은행, 부산은행 등 국내 3개 금융기관이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워크아웃 졸업 이후 2년 연속 경상이익을 흑자로 달성하는 등 웅진케미칼의 대외신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번 리파이낸싱이 보다 성공적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금리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해 기존 대출금 대비 약 1.6% 정도의 이자율 인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의 이번 리파이낸싱에 대한 대출금 인출예정일은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