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닛산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0 베이징 모터쇼’에 소형차 ‘마치 (MARCH)’·승용형 밴 ‘NV200’·전기차 ‘LEAF’ 등을 선보였다.
신형 닛산 V-플랫폼에 4기통 1.5리터 엔진을 탑재한 ‘마치’는 올 하반기부터 중국 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1.6리터 엔진 승용형 밴(Car-Derived Van: CDV) ‘NV200’은 부드러운 가속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제공하며 동급대비 최대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 전기차 ‘리프’는 닛산 최첨단 콤팩트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1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닛산은 플래그십 모델 티아나·중형세단 실비·슈퍼카 GT-R·콤팩트 카 티다·리비나 시리즈·콤팩트 크로스오버 캐시카이·콤팩트 SUV X-트레일 등을 전시했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CEO는 “닛산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전년대비 약 40% 성장을 기록하며 일본 자동차 메이커 중 1위로 등극했고, 중국은 닛산 글로벌 성장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는 85만대를 판매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베이징=이용석 기자